삼성물산은 내년 9,017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3,361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먼저 상반기에는 강남 개포지구에서 개포시영 재건축 2,296가구를 선보입니다. 이 가운데 220가구는 일반에 돌아갑니다.하반기에는 서초 우성 1차 아파트 재건축한 1,276가구 규모의 래미안 단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이에 따라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에스티지`와 서초우성2차 재건축 `래미안 에스티지S`와 함께 서초동 일대에 2.300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형성될 전망입니다.서울 강남권 외에도 신정뉴타운 2-1구역 1,497가구, 가재울뉴타운 5구역 997가구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 송내1-2구역 832가구를 공급하며, 지방에서는 2,119가구 규모의 부산 온천 2구역 재개발 단지도 분양할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에 잡힌 노숙자, 알고보니 미국 거대기업 상속자ㆍ원유 감산합의...세계 주유소 기름값 1년만에 최고ㆍ한랭두드러기 증상, `찬물` 조심해야ㆍ현대차, 독일 아우토빌트 품질조사 1위...기아차 4위ㆍADHD 이해하기…이광수 투렛 증후군이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