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토지자산 재평가로 360억원 차액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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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라이더 전문 제조업체 케이프(대표이사 김종호)는 토지자산 재평가 결과 자산 규모가 360억원 늘어났다고 15일 밝혔습니다.재평가를 받은 토지는 본사 공장이 위치한 경남 양산 일대 4만1천여평입니다.삼창감정평가법인이 재평가를 담당했으며, 이번 재평가로 장부가액은 627억원에서 987억원으로 늘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로 3분기말 74.5%였던 케이프의 부채비율이 65.1%로 떨어져 약 10%의 재무 구조 개선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케이프는 지난 1983년 설립된 선박엔진 실린더라이더 전문제조기업으로, 국내외 선박엔진 제조업체에 선박용 실린더라이더를 공급하고 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년손님’ 김우리, 미모의 아내+두 딸 최초공개…비주얼 가족ㆍ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논란 해명 “이번 건은 고소 안한다”ㆍ`인생술집` 박성웅 "여자는 납치, 감금만 하다가 아내와 첫 대화"ㆍ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모친 김정일 여사 별세ㆍ국제유가, 달러화 강세에 하락…WTI 0.3%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