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노사 화합으로 옛 영광 되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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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부산을 방문해 육·해상직원 100여명과 함께 `노사화합 및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유 사장은 "우리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이 자리에 와 있다"며 "노사 화합을 통해 과거 2000년대 중반에 누렸던 옛 영광을 다시 만들어 가자"고 밝혔습니다.이날 유 사장은 `최고경영층 특강`을 통해 해운동맹 2M 협상 결과와 2017년 해운 전망, 중장기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유 사장은 "지난 10월 정부가 발표한 `해운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승 전 한은 총재 "금리 추가인하 회의적…내년부터 올려야"ㆍ삼성전기 / 파트론 / 슈넬생명과학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ㆍ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폭로한 조한규, “정윤회 7억 뇌물” 추가 폭로ㆍ정윤회 아들 정우식, MBC 출연 ‘충격과 분노’...“이런 캐스팅 못참아”ㆍ美 1년 만에 0.25%p 금리인상…본격적인 `돈줄 죄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