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산업과 부산항의 위기 극복을 위한 ‘부산항 미래전략 세미나’가 16일 오후 1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동명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개최하는 이 행사는 환적화물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항만 기업과 부산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