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청문회] 장제원 "최경희·김경숙·남궁곤 이대 떠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이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한 이대 관계자들의 사퇴를 촉구했다.장제원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최경희 전 이대총장을 향해 "이대를 떠라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장제원 의원은 "특혜 입학 사건 등 정유라 특혜종합선물세트가 밝혀졌다"며 "최경희 총장은 이대를 떠나는 게 맞다"고 말했다.이에 최경희 전 총장은 "이화가 제 모든 것이었다. 고민하겠다"고 답했다.장제원 의원은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학장, 남궁곤 전 이대입학처장은 이대를 위한다면 당장 떠나라. 교육계를 떠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민정, 이병헌 스킨십 논란 일축? "웃다가 먹다가" 일상 공개ㆍ[3차 청문회] 최순실 녹취록 "큰일났네, 정신 바짝 차려"… 입 맞추기 정황?ㆍ[최순실 3차 청문회] 최순실 청문회 도마 위 오른 ‘박근혜 피멍’ 논란ㆍ내년 부동산 시장 위축 가능성…공급과잉·금리인상이 변수ㆍ<이슈분석> 숨만 쉬어도 `돈`…서민 등골 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