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6분 현재 이테크건설은 전날보다 2500원(2.18%)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REC 가격에 따라 이테크건설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최소 300억원에서 10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며 "REC 인가를 받은 발전소가 친환경 신재생연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면 REC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테크건설은 지난 10월에 REC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