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3일 100% 자회사인 오뚜기삼화식품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다.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2017년 1월14일부터 2월15일까지 한 달간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