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2M 가입 협상, 최종 막바지 조율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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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9일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 가입 협상과 관련해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최종 막바지 조율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현대상선은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에도 협상이 예정돼 있다며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하루, 이틀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에 앞서 일부 외신 등은 세계 1위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라인이 현대상선을 2M 회원사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2M은 전 세계 해상화물의 3분의 1을 수송하고 있는 세계 최대 해운동맹으로, 머스크와 MSC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탄핵 표결 D-1, 투표 시간 앞두고 표 단속 전력투구…폭풍전야ㆍ`썰전` 유시민, 김경진 의원에 사이다 엄지 눈길 "이게 바로 청문회" `그럴 만도`ㆍ[공식입장 전문] 손석희 ‘뉴스룸’ 측 “오늘, 태블릿PC 입수경위 밝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