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은 8일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 소재의 거래 상대방과 최근 매출액 대비 10% 이상 단일 판매공급계약이 협의중에 있다"며 "확정되는 즉시 공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가 급락과 관련, 당사와는 무관하게 당사의 2대주주인 김경자 및 특수관계자 이하준 등이 담보로 제공한 당사 주식이 반대매매로 주식시장에 출현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