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7 엣지 블랙펄 출시…128GB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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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7엣지 블랙펄(유광 블랙·사진) 모델을 9일 출시한다. 앞·뒷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블랙 색상을 입힌 게 특징이다.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은 기존 모델보다 용량을 늘린 128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 기존 갤럭시S7엣지는 메모리가 32~64GB였다. 64GB 모델은 가격이 96만8000원, 32GB 모델은 92만4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갤럭시S7 시리즈와 갤럭시노트5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등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6일까지 갤럭시S7 시리즈를 구매하는 만 18~19세 고객을 대상으로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S7의 선물’ 행사도 연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은 기존 모델보다 용량을 늘린 128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 기존 갤럭시S7엣지는 메모리가 32~64GB였다. 64GB 모델은 가격이 96만8000원, 32GB 모델은 92만4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갤럭시S7 시리즈와 갤럭시노트5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등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6일까지 갤럭시S7 시리즈를 구매하는 만 18~19세 고객을 대상으로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S7의 선물’ 행사도 연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