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커먼그라운드는 행사장에서 '디자인경영' 독립 부스를 내고 전시를 선보인다. 아티스트 그룹인 '아크파크', '360사운드'와 협업, 커먼그라운드의 외견과 유사한 건테이너 건축물을 서브컬쳐와 스트리트 감성으로 꾸민다.

래코드는 에코백을 리폼해 다양한 소품으로 만드는 '리테이블(Re:tabl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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