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이 시공하는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가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내 유일한 대형평면으로 주목 받은 113㎡는 수요자가 몰리며 전 세대 조기 마감됐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59㎡ 470가구 ▲84㎡ 880가구 ▲ 113㎡ 80가구 총 세가지 타입으로 이뤄진다. 향후 3,728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으로 금회 공급분 1차는 총 1,430가구다.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광폭거실 및 선반형 실외기실 등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을 더욱 넓혔다. 또 호텔식 분리형 욕실과 공용로비 특화설계를 통해 수준 높은 주거단지 디자인을 제공한다.전용 59㎡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선호하는 소형 평면으로 탑상형 구조를 3베이로 설계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소형임에도 거실에 식료품 저장공간인 팬트리가 도입됐다. 84㎡의 경우 거실 부의 기둥을 없애 최대 5.9m에 달하는 광폭거실을 제공해 개방감이 우수하다.또한 최근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 대표 수혜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좋다.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일 나들목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거리는 약 86㎞로 기존보다 15㎞ 짧아져 54분 만에 도달 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까지는 90분대에 닿는다.여기에 중앙선 고속화 철도(2017년 예정)가 개통되면 서울(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강남권부터 시작해 여주를 거쳐 서원주 지역까지 잇는 수도권 전철사업(계획)도 추진 중이다.중앙선 고속화 철도(2017년 예정)가 개통되면 서울(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권부터 시작해 여주를 거쳐 서원주지역까지 잇는 수도권 전철사업(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분양관계자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중앙선 고속화 철도 개통 등의 호재로 정당계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113㎡는 조기 마감된 상태로 나머지 타입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마감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서원대로 181(단계동 878-1)에 위치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이슈] 정부 압박 토로한 그룹 총수들…"기업 인사에 靑 관여"ㆍ남보라, 팔색조 미모 과시ㆍ‘박종진 라이브쇼’ 박근령, “박정희 전 대통령 살아계셨다면..” 눈물ㆍ[최순실 청문회] 재계총수 "재단출연, 대가성 없다" 한 목소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