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경기 광주시 토지, 전원주택 개발 가능성 큰 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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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산업개발이 경기 광주시 남종면 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토지를 선착순으로 공개 매각 중이다. 매각 대상에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필지가 포함돼 있다. 필지별(3305㎡ 면적 기준) 매각가는 5500만원부터 시작된다. 3.3㎡당 5만5000원 수준이다. 2차선 지방도로와 접해 있는 토지는 991㎡ 기준 2860만원이 매각가로 책정돼 있다. 3.3㎡당 9만5000원이다. 잔금 납입과 동시에 이전등기가 이뤄진다. 해당 토지는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물안개 공원 등 유원지가 주변에 있다. 광주시가 계획 중인 전원형 도시개발계획과 맞물려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서울 송파~경기 광주~양평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도 논의되고 있다.
NS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땅은 도시지역 자연녹지로 그린벨트가 해제될 경우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며 “주변 여건상 고급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등 고급 주택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031)765-2430
NS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땅은 도시지역 자연녹지로 그린벨트가 해제될 경우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며 “주변 여건상 고급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등 고급 주택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031)765-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