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지하철 역세권을 복합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발표했습니다.앞으로 두 공사는 지하철 역세권에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거점을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첫 협력 사업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일대로, 도시철도공사가 소유한 지하철 5호선 신길역 위의 땅에 청년과 창업가를 위한 주거시설과 지원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입니다.두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 배경에 대해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도심지 고밀복합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었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운영적자 해소를 위해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검토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입영통지서 공개…안민석 `병역특혜 의혹` 부인ㆍ청문회 일정 첫발, 1차 8대 재벌총수 대거출석…국회방송-팩트tv 생중계ㆍ`나 혼자 산다` 출연 김준호, 방송서 공개했던 동생 김미진과 케미는?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얼떨결에 아이 낳고 독일로.."ㆍ신주평 입 열었다.. "정유라와 결별, 독일서 4월 귀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