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06 15:38
수정2016.12.06 15:38
6일 최순실 국정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지원 위원장이 새누리당을 압박했다.박 위원장은 최순실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 이날 자신의 SNS에 “박근혜대통령은 절대 하야하지 않습니다. 오직 탄핵입니다.”라며 “부전자전?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민정이양, 3선 개헌, 유신 선포로 18년 집권했습니다. 그 아버지로부터 배운게 장기집권입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자신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까?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거짓말입니다. 4차 대국민담화를 준비한다고 하지만 또 속는 것입니다.”라며 4차 대국민담화에 대한 기대를 일축했다.이어 “한때 박근혜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에 새누리당이 현혹되어 얼마나 흔들렸습니까. 탄핵열차 빈 자리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어서 탑승하세요.”라며 새누리당의 탄핵 참여를 촉구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입영통지서 공개…안민석 `병역특혜 의혹` 부인ㆍ청문회 일정 첫발, 1차 8대 재벌총수 대거출석…국회방송-팩트tv 생중계ㆍ`나 혼자 산다` 출연 김준호, 방송서 공개했던 동생 김미진과 케미는?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얼떨결에 아이 낳고 독일로.."ㆍ신주평 입 열었다.. "정유라와 결별, 독일서 4월 귀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