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초대형 콘서트 포스터 직접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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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첫 번째 연말 콘서트와 팬클럽 창단식의 포스터 촬영 중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눈과 함께 빨간색 의상을 입고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으로 인해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현재 다이아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5m 크기의 대형 포스터를 그리기 위해 직접 작업을 하며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와 팬클럽 창단식은 팬들을 위해 선물같이 준비한 공연으로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며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할 수 따뜻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아의 팬클럽 창단식은 오는 8일 오후 8시와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콘서트는 12일과 13일에 걸쳐 회당 600장씩의 티켓을 오픈하며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한편, 다이아는 클럽 창단식은 12월 24일 팬클럽 창단식을 시작으로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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