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2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규모를 전달보다 1조5,000억원 가량 축소하기로 했습니다.한국은행은 12월 통안증권을 8조8,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이는 채권 금리 급등 등 금융시장의 불안심리 확산 차단과 금리 변동성 완화 차원입니다.한은은 지난 28일 입찰에서도 통안증권의 발행물량을 당초 계획했던 1조원에서 3,000억원으로 축소하기도 했습니다.이보다 앞선 21일에는 역시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1조2,7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직접 매입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