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와 충북 진천군, 경북 김천시, 구미시 등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3차 미분양 관리지역에 수도권 9곳, 지방 21곳 등 총 30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오산시와 진천군, 김천시, 구미시 등이 추가되면서 2차 관리지역에 비해 4곳 늘어났습니다.이들 지역은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할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보증심사가 거절됩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