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복희가 SNS에 남긴 것으로 알려진 글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네티즌에 따르면 윤복희는 2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주소서"라는 글을 남겼다.`국민 위로 노래`로 널리 알려진 `여러분`을 부른 윤복희가 `빨갱이` 등 다소 과격한 언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팬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윤복희는 논란이 일자 해당 트윗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위터에는 해당 글이 지워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