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정책에 대한 일관성 있는 추진을 주문했습니다.유일호 부총리는 30일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최근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이 커지면서 경기회복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럴때 정부는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유 부총리는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도 투자·고용 확대와 소득확충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중심으로 내실있게 준비해, 경제정책이 공백 없이 일관성있게 추진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당면한 민생 현안에도 철처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선제적 방역과,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 닭·오리 소비위축 방지를 위한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라고 부탁했습니다.청년과 여성에 대한 고용 문제도 지난 4월 발표한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라고 당부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ㆍ`불타는 청춘` 구본승-이연수 핑크빛 기류?… 키스신+백허그 `후끈`ㆍ‘100분 토론’ 김만흠 목진휴 신지호 이택광, ‘대국민담화’ 박근혜 거취 토론ㆍ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허지웅 "너무 화가 난다".. ★들 말말말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