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BW 130억원 발행 완료…30억 초과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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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130억원의 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알파홀딩스는 100억원의 BW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아르테미스투자자문이 50억원, 더블유투자금융채권형투자조합 제6호와 제7 호가 각각 36억원과 44억원을 청약하면서 30억원을 초과 발행하게 됐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주력사업인 반도체설계부문과 바이럴진의 시장성을 높게 평가해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파홀딩스는 지난 9월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와 함께 지난 9월 대장암 면역항암제 신약개발회사인 미국 바이럴진사의 지분 37.64%를 취득, 최대주주에 등극하며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최근에는 써멀컴파운드 방열소재 사업을 개시,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당초 알파홀딩스는 100억원의 BW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아르테미스투자자문이 50억원, 더블유투자금융채권형투자조합 제6호와 제7 호가 각각 36억원과 44억원을 청약하면서 30억원을 초과 발행하게 됐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주력사업인 반도체설계부문과 바이럴진의 시장성을 높게 평가해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파홀딩스는 지난 9월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와 함께 지난 9월 대장암 면역항암제 신약개발회사인 미국 바이럴진사의 지분 37.64%를 취득, 최대주주에 등극하며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최근에는 써멀컴파운드 방열소재 사업을 개시,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