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JT캐피탈과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J트러스트그룹이 계열사 임직원의 물품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J트러스트그룹은 25일 전 계열사 임직원으로부터 지난 9일부터 2주간 가정내 쓰지 않는 의류나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 총 1,150여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아름다운가게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증한 중고물품을 판매해 기금을 마련하고 소외계층과 공익사업에 쓰는 사회적 기업입니다.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J트러스트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진행한 기증행사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 단체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서민 금융 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고용 창출 등 지역 사회 성장의 밑거름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 설리,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걱정끼쳐 미안” 직접 해명ㆍ최순득 연예인부터 장시호 연예인까지....‘떨고 있는’ 연예가ㆍ최순실·최순득 연예인까지… 윤곽 드러날까?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무슨일 있었나ㆍ설리 “왜 날 두고 시끄럽지?”...갈수록 심각해지는 ‘설리 괴소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