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형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가 장착됐다.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컬러로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도 갖췄다.

가격은 6090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