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1조6,400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올해보다 8.2%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2,997억 원, 특별회계는 3,403억 원으로 각각 구성됐습니다.고양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부문에 97억원, 시 전역의 균형발전 부문에 32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최성 시장은 "가용재원은 줄어든 반면 정부의 보편적 복지 등 국·도비 사업에 대한지방비 의무분담이 증가해 1,980억 원을 부담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 예산안을 완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손연재·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 "Nice" 무슨 말?ㆍ김경재 "이명박 2조원, 노무현 8천억 걷어"… 결국 사과ㆍ김연아·손연재·양학선, 늘품체조 참석여부로 누리꾼 반응 `극과 극`ㆍ추소영-김진용, 열애 4년만에 결혼ㆍ"김연아 `미운털` 박혔다"… 이틀 뒤 헌액식서 입장 밝힐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