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미국 최대의 세일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이달과 다음달 해외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 고객이다. 두 달 동안 이용한 해외 온라인 쇼핑 결제금액이 100달러 이상이면 5000원, 200달러 이상이면 1만원, 1000달러 이상이면 5만원, 2000달러 이상이면 1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급 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혜택이 2배로 늘어난다.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연말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내년 1월 31일 일괄 지급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