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교류회 25~26일 제주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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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브리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교류회 25~26일 제주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교류회가 오는 25~2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이스협회, 제주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최근 아·태지역에서 기업회의, 포상관광 등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민간부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300여개 관련 기업이 모여 지속가능한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상담회 등을 연다. 행사 기간에는 제2회 제주 마이스산업대전이 동시에 열린다.
아시아전시포럼 다음달 14~15일 코엑스
제13회 아시아전시포럼이 실용적인 아이디어의 공유를 주제로 다음달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전시산업 최신 이슈를 다루는 이 포럼에는 세계 최대 전시주최사 리드(Reed)익스비션의 조세핀 리 부회장, 브라이언 케이시 미국전시산업연구소 사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을 연사로 초청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비즈니스 사례를 짚어볼 예정이다. 증강·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해 전시회의 부가가치를 높인 사례도 살펴본다. 참가비는 22만원.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하면 30% 할인(15만4000원)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forum.akei.or.kr)에서 할 수 있다.
전시산업진흥회 전시분야 통계작성기관 지정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홍규)가 전시산업 분야 통계작성 기관으로 지정됐다. 통계법상 업종별 통계작성 기관에 전시분야 기관이 포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진흥회는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내 전시회 및 사업체 현황 등 기존 통계의 신뢰성을 높여 향후 국가승인통계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진흥회 관계자는 “관련 업계는 물론 정책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컨벤션이벤트산업전 다음달 15~16일 코엑스
한국전시주최자협회(회장 신현대)가 전시컨벤션이벤트산업전을 다음달 15~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연다. 국내외 전시주최사, 전시장 운영사, 전시인테리어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전시 비즈니스 관련 기관·기업 정보를 확인할 기회다. 국내외 업종별 주요 전시회 정보는 물론 부스 디자인, 제품 디스플레이 기법, 비즈니스 상담 요령 등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 도구로서 전시회 활용법을 알려준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expo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교류회가 오는 25~2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이스협회, 제주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최근 아·태지역에서 기업회의, 포상관광 등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민간부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300여개 관련 기업이 모여 지속가능한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상담회 등을 연다. 행사 기간에는 제2회 제주 마이스산업대전이 동시에 열린다.
아시아전시포럼 다음달 14~15일 코엑스
제13회 아시아전시포럼이 실용적인 아이디어의 공유를 주제로 다음달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전시산업 최신 이슈를 다루는 이 포럼에는 세계 최대 전시주최사 리드(Reed)익스비션의 조세핀 리 부회장, 브라이언 케이시 미국전시산업연구소 사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을 연사로 초청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비즈니스 사례를 짚어볼 예정이다. 증강·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해 전시회의 부가가치를 높인 사례도 살펴본다. 참가비는 22만원.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하면 30% 할인(15만4000원)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forum.akei.or.kr)에서 할 수 있다.
전시산업진흥회 전시분야 통계작성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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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