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대우는 18일 양 사의 합병을 반대하는 주주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양 사의 주식매수청구액은 미래에셋증권이 437억7106만원, 미래에셋대우가 716억4711만원으로 총 1154억1817만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미래에셋대우는 보통주 956만6024주, 우선주 242만3640주 등 총 716억4711만원어치,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87만2799주, 총 437억7106만원어치를 매수했다.

대금 지급일자는 오는 12월 21일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