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6일 SK에 대해 자회사인 SK E&S의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의 가동으로 사업가치 재평가와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습니다.이충재 연구원은 "내년 1분기 파주 LNG 발전소 신규 가동으로 SK E&S의 발전설비 규모는 1.5GW에서 3.3GW로 증가할 것"이라며 "SK E&S의의 LNG 발전사업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시장 관심이 늘어나면서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이 연구원은 "향후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문제 등에 대한 현실적 대안이 LNG 발전 뿐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SK의 LNG 발전 사업에 대한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LNG 도입 원가가 낮다면 설비가동률 역시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길라임` 박근혜, 올해 차트엔 강모연?… "지금은 성덕시대"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박근혜 길라임` 보도에 김동완 해설가 "드라마광이라더니, 다른 병원에서는 천송이 쓴 건 아닐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