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15 16:56
수정2016.11.15 16:56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국증시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및 우량 상장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해 오늘(15일) 홍콩에서 `한국자본시장 설명회 및 상장기업 IR`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한국거래소와 JP모간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상장기업 13사와 글로벌 기관투자자 200여사가 참가했으며 글로벌 기관투자자와의 간담회를 동시에 진행해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한국증시의 발전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하여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습니다.IR 참가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삼성SDI, 코오롱, CJ E&M 등입니다.거래소 이용국 상무는 "한국증시는 상장기업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활성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적극적인 시장운영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한국증시는 향후 옴니버스계좌 제도개선, 영문정보 확대 및 글로벌 투자자 대상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하여 글로벌 투자자에게 한층 우호적인 투자여건을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야 `최순실 특검` 전격 합의… 이정희, 실검 오른 까닭은?ㆍ`최순실 연예인` 루머 정면 대응… 이승철·제시카 "법적 조치"ㆍ김종필 전 총리 "朴대통령 하야 안할 것, 최태민과 관계는.."ㆍ수능 수험생 준비물…도시락 메뉴는?ㆍ`朴대통령 저격수` 이정희, 퇴진 집회서 포착 "이번엔 하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