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해 오는 15~16일께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조사할 방침입니다.검찰은 법무부를 통해 박 대통령 대면조사 방침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청와대도 검토를 해보고 14~15일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일정과 변호인 선임문제 등으로 모레는 되어야 입장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ㆍ`촛불집회` 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진짜 대통령은 시민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