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다루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에도 결방은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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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세월호 사건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은 지난 5일 방송 말미에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 때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다.이 프로그램은 곧,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린 세월호 참사 사건과 현재 나라를 흔들고 있는 최 씨 일가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이에 많은 국민들이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번에 다루게 될 사건이 정치적 성향이 강해 결방되는 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현재까지 총 5번의 결방을 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에 시청자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이정현 박지원 문자 논란, 전화번호 노출에 네티즌 ‘문자테러’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최순실 연예인, “싸이 아니다”...그렇다면 L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