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오늘 오후 6시 사장 주재로 `금융시장 및 부보금융회사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미 대선 결과 등에 따라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며 현 금융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입장을 공유했습니다.아울러 금융상황 변화가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컨틴전시플랜에 따른 부서별 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공사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금융시장과 부보금융회사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또한 연내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대외 리스크 요인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예금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국대선 개표, 트럼프 “한국 쥐꼬리만큼 방위비 내” 공약 뭐가 있나?ㆍ"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아고라 청원 2만 돌파 `후끈`ㆍ이미쉘 "YG 떠난 이유? 서로 그림 달랐다"… `랩괴물` 실력에 깜짝ㆍ미국 대선 당선확률 `힐러리 클린턴 91% vs 도널드 트럼프 9%`ㆍ[미국 대선 개표] 도널드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에 당선 (속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