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춘천에너지와 5조539억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9.40%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36년 12월31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