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장관을 차기 총리로 발탁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8일 박근혜 대통령이 회담 자리에서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중들은 유시민 전 장관을 차기 총리로 발탁해야한다며 다음 아고라에 청원 운동까지 나섰다.유시민은 JTBC `썰전`에서 총리직에 대해 "모든 행정어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권한을 다 넘겨준다고 약속한다면 총리할 것 같다"라고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또한 "다시는 정치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서 할 마음이 있다. 봉급은 안 받아도 된다"라고 덧붙인 바 있어 그가 결국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보자들` 민주씨, 비염 수술 후 코기둥 무너져.. 병원 측 "블랙컨슈머"ㆍ[전문]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누군가했더니 송현여고 `토론대상` 조성해 양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ㆍ길용우 아들, 현대家 정성이 장녀와 11일 결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