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고충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손연재는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체중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느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먹으면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오늘은 스트레스 안 받고 먹겠다"고 말했다.그런 그녀는 선수로 활동하면서 연애와 관련한 고충을 겪은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그녀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며 "연애를 하고 싶은데 모두들 연애해도 된다고 하면서 눈빛으로는 `넌 하면 안 된다`는 눈빛을 보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 2등’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당첨금 4800만원..출산지원금 선물”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박근혜 굿 ‘억울함’ 호소하고, 정국 수습 방안은 ‘침묵’...누리꾼 ‘반발’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