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06 16:02
수정2016.11.06 16:02
SK텔레콤이 BMW·벤츠·아우디 등과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을 연구합니다.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자동차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G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5G 자동차협회`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올해 9월 설립된 `5G 자동차협회`는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8곳으로 출발했으며, 이번에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 부품 회사인 발레오 3개사가 추가로 참여했습니다.협회는 5G 기반 차량 솔루션 개발과 성능평, 표준화, 상용화 전략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자동차-네트워크장비사 간 시너지를 거두고, 5G 시대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표준화 선도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사하셨어요?`오현경, 미코 시절 사진 공개..몸매유지 비법은?ㆍ금융당국,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나선다…규제 대폭 완화ㆍ`무한도전` 유재석, 상체 탈의에 양세형 "진짜 저쪼아래"ㆍ‘복면가왕’ 테이, 팝콘소녀 노래에 주저앉아ㆍ우병우 검찰출석.. `최순실 의혹` 관련 질문에 답변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