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39일째인 4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1.8%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계속될 전망이다.파업 장기화로 화물열차 운행률이 점점 떨어져 물류 차질이 확대,우려가 더해지고 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는 평시 2,912대에서 2,382대로 줄어 81.8% 운행한다.<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의 화물열차(연합뉴스 DB)>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2,052대에서 1,798대로 줄어 87.6%에 그친다.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71대에서 168대로 줄어 62.0% 운행률을 보인다.가장 큰 문제인 화물열차는 249대에서 98대로 줄어 39.4% 수준으로 운행한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논란 확산 "탈모·콧대·눈썹 모두 다른데?" 충격적 의혹ㆍ최순실 대역 논란, ‘손등흉터’ 반박론에도 여론악화 “국민 바보로 아나”ㆍ`정유라 옹호` 김희정 "野 정치 공세로 판단.. 민망하고 죄송하다"ㆍ반전의 계기와 시기 판단… 포트폴리오 조정ㆍ[전문] 박근혜 대국민담화, “사이비종교 사실아냐..사사로운 인연 끊을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