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대우의 합병안건이 4일 오전 9시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통과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하면서 합병안이 통과됐다. 또 합병안건 찬성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3분1을 넘었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합병 기일은 내달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0일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