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내년 집값 0.8%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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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전국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에는 입주물량 증가와 금리인상 압박으로 전국의 집값이 0.8% 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2일 발표했습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보합세, 지방은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특히 수도권의 경우 내년에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 물량이 올해보다 41% 급증하면서 수도권 외곽과 서울의 양극화 현상도 심해질 것이란 분석입니다.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은 "내년 하반기 이후 준공물량이 크게 늘어나 주택소유자 입장에서는 임차인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윤도현-찬성-오상진까지 ★들도 뿔났다ㆍ최순실 혐의 부인, ‘고립무원’ 朴 대통령, 외로운 결단을 내릴까ㆍ안철수 기자회견 “더이상 헌법파괴 권리 없어…대한민국 대통령 아니다”ㆍ`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악마는 프라다를 신는다`까지…최순실 풍자 봇물ㆍ최태민 지인 전기영 목사 "최씨는 혼을 믿는 주술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