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03 21:55
수정2016.11.03 21:55
외식업계 최고의 특수 시즌인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외식업계는 9월 말 김영란법 시행으로 움츠러든 외식 시장이 이를 계기로 다시 활개를 되찾지 않을까 조심스레 관망하고 있다. 외식업계의 연말연시 모임 예약은 이르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해우리’ ‘숭례문’도 11월 초순부터 연말연시 모임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해우리는 해초와 세꼬시를 한쌈해서 즐기는 해초바다요리를, 숭례문은 숯불구이 건강식을 선보여온 한정식 맛집이다. 둘 다 다양한 종류의 단독룸이 있어서 오붓하고 특별한 프라이빗 파티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연말연시 모임 예약 시즌에 특히 선호돼 왔다.동창 모임 하기 좋은 중형룸, 단체 회식이 가능한 대형룸, 가족 모임 하기 좋은 소형룸 등 모임의 성격과 목적에 따른 단독룸이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어 연말연시 모임 시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큰 장점이다. 빔 프로젝트와 음향 기기 등 세미나에 필요한 각종 지원 사항들도 빠짐 없이 준비되어 있다고 로가닉측은 설명했다.연말연시 모임 예약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초바다요리 ‘해우리’는 오는 11월 25일(금)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추첨, 뮤지컬 <오!캐롤> S석 티켓을 1인 2매씩(16만원 상당)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진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보이지 않는 손 누구일까ㆍ채동욱 "朴정권, 검찰총장까지 탈탈 털었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회오리 축구단 소속 연예인 누구? 안민석 의원 ‘특혜의혹’에 서버 마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