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늘(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시트와 김 서림을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 등 겨울철 선호 사양을 합리적 가격에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이와함께 HID 헤드램프, 버튼시동&스마트키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 높였습니다.특히 현대차는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앞좌석 통풍시트 ▲동승석 전동시트 ▲동승석 전동식 럼버 써포트(허리지지대) ▲앞면 자외선 차단 유리 등 여름철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된 `썸머 패키지`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스타일 2,420만원 ▲윈터 스페셜 에디션 2,580만원 ▲스마트 2,690만원 ▲스마트 스페셜 2,872만원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하던 김희정 의원, 3개월 뒤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ㆍ최순실 신발(프라다 구두), 토즈가방에 시민들 ‘뿔났다’...오물 투척도ㆍ최순득 딸 장시호 여직원 폭행? "며칠씩 출근 못해"ㆍ토즈 가방, 명품 구두(최순실 신발) 선보인 최순실…명품 패션에 ‘맹비난’ㆍ최순득-최순실 자매, 부동산 자산만 수백억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