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 매장을 올 연말까지 1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6일과 28일 이마트 서울 역삼점과 왕십리점 내 센텐스 매장 3, 4호점을 낸 이마트는 오는 12월 성수점과 용산점에서도 매장을 추가로 열겠다며 이같은 매장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센텐스`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 경기도 용인 죽전점의 경우 문 연지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1억6,000만 원으로, 목표치의 150%를 넘겼습니다.김계숙 이마트 코스메틱개발팀장은 "이번 센텐스 왕십리점과 역삼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울권 시장 공략에 나설것"이라며 "소비자들의 생활습관 분석을 통해 다양한 상품군 출시와 함께 매장 확대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예산` 현미경 심사… 대대적 칼질 예고ㆍ`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돌변한 송지효에 당황 "이런 적 처음" `기대 만발`ㆍ`최순실 귀국`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국민께 사죄"ㆍ美 첫 여성대통령 임박, FBI 힐러리 재수사 막판 변수ㆍ이재명, 청계광장 촛불집회 참석 눈길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망가졌다" `시선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