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국, 일본과 각각 양자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경제·통상 분야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산업부에 따르면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주 장관은 29일 세코우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대신과 회담을 갖고 연내에 한·일 산업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또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주 장관은 이어 열린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과 회담에서는 한·중 FTA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화장품, 농수산품 등과 관련한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실무협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관계 폭로… "수동태의 정치"ㆍ전여옥, 박 대통령 대표 시절 고백 "스스로 결정 못 하고 안목도 없어" `시선 집중`ㆍ청계광장 촛불집회, 광주·울산·부산 등 전국 각지서 촛불ㆍ정아름, "`늘품체조` 의혹? 난 떳떳해.. 차은택과 친분 없다"[전문]ㆍ신변 위협 호소하던 고영태, `호빠` 뛰던 시절 배우 박해진과 알고 지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