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해 3분기 매출 1조130억7,500만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늘어난 수치입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6% 늘어난 2,822억9,800만원, 당기순이익은 69.5% 증가한 1,98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네이버는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 3분기 이 같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국민연금, 연내 중소형주에 1조 푼다…투자제한도 폐지ㆍ송지효 이선균 “우아함이 달라, 결혼한 듯”...시청자 반응 ‘극찬’ㆍ檢 "태블릿PC, 최순실 것으로 추정"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국민에 죄송...죽고 싶은 심정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