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다.최근 경남 거제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박선영은 지난 영월 여행 이후 오랜만에 청춘들과 재회했다.박선영은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업그레이된 미모를 뽐내며 청춘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명불허전 불청 19금 토크의 대가답게 오프닝부터 가감 없는 `49금 토크`를 선보여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특히 구본승은 처음 보는 박선영의 아찔한 토크에 고개를 들지 못했으나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번 거제 촬영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도 청춘들이 새 친구 픽업에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돌아온 박장군’ 박선영의 맹활약과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한 ‘극 과 극’ 매력의 두 새 친구는 오는 25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페이스북 개인정보 공용화?..."2009년부터 돌던 허위정보"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투자의 아침 7] 종목별 `명암` 뚜렷… 삼성주 · 금융주 `주시`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