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터널 수혜 기대되는 ‘방배마에스트로’, 오늘(21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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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난 입지에 서리풀터널공사, 방배재건축사업의 수혜가 기대되는 소형아파트·오피스텔 ‘방배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이 오늘(21일) 오전 10시 오픈했다.한미글로벌은 “13년만에 강남 서초구에 공급하는 소형 아파트 방배마에스트의 견본주택을 2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방배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51㎡ 이하로 구성된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18가구와 전용 19.86㎡(안목치수 적용) 오피스텔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가구(실) 규모로 공급된다.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아파트 1순위 청약과 오피스텔 청약 접수, 27일 아파트 2순위 청약과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28일 오피스텔 계약, 11월 2일 아파트 당첨자 발표, 11월 7일에서 9일 아파트 계약 일정으로 진행한다. 아파트 청약은 인터넷 청약으로 아파트투유 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를 계획하고 있어 초기 자금부담을 최소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청약 및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방배마에스트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배마에스트로는 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했다. 현재 공사중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바로 테헤란로와 연결되어 강남권의 핵심 역세권이 된다.인근에 추진중인 방배동 9개 구역 1만세대의 재건축사업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바로 인접해 있고 서리풀공원, 삼일공원, 한강공원, 이수역 상권도 가까워 교육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과 관련 인프라도 풍부하다.소형 아파트지만 대부분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가전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됨으로써 임대사업에도 적합하다. 침실 확장형, 거실 확장형을 포함하여 냉장고 수납장, 아일랜드식탁도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보다 천정고를 40cm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기존에 부족했던 수납장도 강화했다.발코니 확장과 실외기와 대피공간 등을 후면으로 배치해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 4세대가 구성된다. 추가적인 야외 테라스와 복층 다락이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는 특화된 평면으로 공급된다.한편, 내방역 8번 출구 앞인 서초구 방배동 875-5에 위치한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날부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끊임 없이 이어진 것으로 알져졌다.분양현장 관계자는 “방배마에스트로 견본주택 오픈을 고대하던 투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몰려드는 방문객 때문에 상담을 받기 위해 30분 이상을 대기하고 있다는 불만도 여기저기서 나왔다”고 전했다.한미글로벌 이성호 개발팀장은 “강남권 대표 주거지역이 될 것이라는 미래가치가 더해져 실입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저금리와 1~2인가구가 늘어나는 트랜드를 반영한 소형 아파트 컨셉으로 공급한 것이 주효한 것같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130cm·30kg 가녀린 체구 "안타까워"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일본 지진, 21일 오후 규모 6.6…청양→경주→돗토리현 연쇄지진 ‘불안감↑’ㆍ60대 한국인 목사, 캄보디아 떠난 이유 있었네...현지 소녀들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