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남아공에 78억원 규모 항암제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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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사인 `키아라 헬스(Kiara Health)`와 항암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항암제 에이디마이신 등 주사제 3종을 아프리카 10개국에 공급하게 됩니다.계약기간은 5년이며, 공급 금액은 총 78억원 규모입니다.회사 관계자는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 다변화 뿐 아니라, 카나브 등 신약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미공단 스타케미칼 폭발, “공장뚜껑 수백미터 날아가” 아수라장ㆍ친구 살해한 사우디 왕자 처형 "왕족도 예외없어"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 백현-지헤라 죽음에 "은아, 순덕아.."ㆍ허니버터칩, 매출 `반토막` 위기...투자자들 어쩌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