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1세션 ‘협치는 가능한가’와 2세션 ‘위협받는 삶,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박 시장을 비롯한 4명의 ‘잠룡’은 1세션에 발제자로 참석해 몸소 느낀 정치현장에서의 ‘협치’ 경험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2세션엔 김광림(새누리당), 윤호중(더불어민주당), 김성식(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발제자로 나서 테러·해킹·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 당의 정책을 제안한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