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1년 이후 5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0일부터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에 직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정돼 있던 정기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갤럭시노트7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신혼인증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모처럼 `활짝`… "수도 소도"ㆍ‘13세 연상연하’ 남태현-정려원 열애설…SNS 의혹이 사실로?ㆍ인도네시아 발리서 현수교 붕괴, 참사 진짜 원인 밝혀지자 ‘충격’ㆍ황정음 이영돈 부부, 야구장 직관 포착… `시선 싹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