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1일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갑니다.지하 2층 ~ 지상 28층 12개동, 전용면적 59 ~ 114㎡ 총 879가구로 이 가운데 345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308가구, 114㎡ 37가구입니다.84㎡A,E 타입은 3.5B베이 공간활용도가 뛰어나고, 84㎡A 타입은 거실 2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환기 등이 우수합니다.전 가구 발코니 확장시 붙박이장을 무상 제공합니다.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당첨자는 11월2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대체 누구야"… 박진주 유력? 영상보니ㆍ류중일 감독과 결별, 삼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ㆍ박진주 `복면가왕` 우비소녀 유력… 아담 체구+빅뱅 춤까지 "똑 닮아"ㆍ[이슈캘린더] ECB 통화정책회의 · 美 대선 3차 TV토론회 관전포인트ㆍ외국인 여성 알선 성매매 조직 적발된 이유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